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6

[퍼온글] 아침부터 눈물짓게 한 철가방 아저씨 이야기 먼저 이글 퍼온건데요. 혼나지 않겠죠? 출처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8/2011092800149.html 요기예요. 이렇게 올려 놓으면 괜찮기를... 매달 70만원 벌며 기부… 세상을 떠난 후, 세상을 부끄럽게 하다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 그의 책상, 외롭지 않았던… 후원했던 아이들 3명의 사진 액자 속에 덩그러니… 서랍엔 보물같은 아이들 편지 그의 옷, 부끄러움 없었던… 대통령 초청때도 배달복 입어 "평소의 모습이 제일 떳떳해" 그의 일상, 외로움과 싸웠던… 휴대폰엔 저장된 번호 없어, 영화 관람이 유일한 취미한달 70만원 벌이의 변두리 중국집 배달부. 창문도 없는 4.95㎡(약 1.5평)짜리 고시원 쪽방에 살면서 어.. 2011. 9. 28.
다른 사람 이야기 같지 않은 기사.. 코스피 10위권 대기업 대리로 근무하는 김 모씨(30)는 2년 전 일만 떠올리면 지금도 울화통이 치민다. 2009년 당시 직장생활 3년차였던 김씨는 결혼을 하기 위해 1억4000만원가량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66㎡(약 20평) 규모 아파트를 장만했다. 급여의 40%가량을 이자로 부담해야 했지만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갚아나가자"는 마음에 내린 선택이다. 김씨의 당찬 포부가 무너져내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열흘 뒤 회식에서 무심코 꺼낸 말이 화근이었다. "집은 어디에 구했느냐"는 팀장에게 "분당에 20평짜리 겨우 샀다"며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이자로 힘들다"고 대답한 것. 팀장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주말에 예고 없이 회사로 불러내는 건.. 2011. 9. 22.
LG패션 글 올리고 8개월 뒤..(아쉽) 작년 12월 즘 지경부에 자국 의류의 브랜드화(?)에 힘쓴다는 글을 읽고 찾은 LG패션이었습니다. 12월즘 작은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제가 관종에 두었던 지점입니다. 그런데 그뒤 챠트가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매수는 접은 상태로 틈나는데로 보고 있었습죠.. 잠시 오르는 듯 하다가 아래로 추락하길래 안사길 잘 했다 했었는데 어느새 보니 쌍바닥을 만들고 동그라미 부분, 저기서 32000원을 뚫고 양봉을 만들었을 때가 제가 배운 매수 시점인데 저 때가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2011.3.9 고점인 30600원을 차고 오른 2011.4.8 120일 봉이 지나는 31000원 부근에서 매수를 했어도 좋았겠다 싶습니다. (뭐 다 아쉬움의 글이고 지난 다음에는 누군들 이런 글 못 쓰겠냐 싶지.. 2011. 8. 22.
관심종목 LG패션 엘지패션 챠트가 수렴중이여서 눈에 쏙 들어오는데 어디로 튈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 32000원 지지 해주면 좋겠는데.. 상승하면 전고점 넘을 것처럼 보여요 관종에 넣어 놓고 지켜보고 싶은 종목입니다. 2010. 12. 16.
[퍼온글] 1% 회사가 사채 발행을 하는 경우 회사채 발행에 따른 신용평가표를 기준으로 40점에 미달되면 사채 발행이 곤란하게 된다. 이는 사채 발행 평가표의 점수를 매기는 것이 종합금융회사보다 더욱 까다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상수.김성민 공저 - 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 중에서..) 오랜 투자자마져도 주식투자에 있어 대차거래에 대한 기본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공매도와 숏커버링에 대한 어렴풋한 이해로 주식투자에 접근하여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음. 한국 금융투자협회 (구 한국증권업 협회)에서는 대차잔고와 관련된 일자별, 종목별 공시를 매일 업데이트. 제도권투자자들은 실제 대차거래를 해보기 때문에 쉽게 파악이 가능하지만, 어떤 식으로 대차거래가 진행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 2010. 12. 16.
헷지펀드 VS 랩어카운트 & 선옵만기일. 팍스넷에 내안에 신이라는 분의 글입니다. 정말 짧은 지식으로 주식시장에서 봉사처럼 매매하고 있는 저에게 이분의 글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기념으로 글 하나 퍼왔습니다. 편안하게 읽으시길... 옵션만기일 시황은 아직도 외국인의 콜옵션 매도의 환매수 여부를 잘 살펴보시길... 가장 유명한 알려진 헷지펀드인 조지소로스의 퀀덤펀드와 타이거펀드. 헷지펀드가 숏 또는 롱 포지션을 취한 후 총알처럼 동사형조직. 즉, 마치 수많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단 한명의 움직임으로 아시아 글로벌시장에서 하루에 수조원이 투자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이 헷지펀드를 잘못 알고 있기 때문. 예전 KBS에서 아시아 퍼시픽 헷지펀드 매니져의 일상에 대해 소개되었는데 단 2명의 펀드매니져가 당시 하루에 투자하는 아시아 글로벌 투자금.. 2010. 12. 9.
두번째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책 중에 기도 입히는 엄마라는 책이 있다. 사주신지는 몇년 전인데 다 읽은건 몇달전이다. 그 책에 기도문이 많은데 그 중 매일 해도 정말 좋겠다 싶은 기도문을 노트에 적어 놓은 게 있는데 오늘 문득 이 기도문을 여기에 올리고 싶었다. - 명현이가 어려서부터 그리스도께 나아가고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도록 -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명현이의 인생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도록 - 명현이에게 하나님의 말슴을 가르칠 때, 명현이가 그것을 마음으로 귀중히 여겨서 명현이의 길이 순결하게 되도록 - 명현이가 예수님이 명현이의 가장 좋은 친구이심을 알고, 그분과 동행하며 대화를 나누면서 사랑의 관계를 발전시켜 가도록 - 명현이가 자비와 동정심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 같은 .. 2010. 12. 1.
과자박물관 - 스위트펙토리 어린이집 여름방학 숙제로 박물관에 다녀오는 것이 있어서 박물관을 뒤지는데 좀 가격이 있는 유료박물관을 제외하곤 다 매진이여서 갈 수 조차 없더라구요. 그렇게 여기저기 뒤지다가 알게된 과자박물관 입니다.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데리고 가 봐야겠다 했더랬죠. 좋아하는 과자에다가 알록달록한것이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나게 하는데 거기다 무료이거든요. 9월 말일 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봤더니 자리가 나서 그 즉시 예약하고 바로 그날 어린이집 체육복을 입힌 채로 다녀왔더랬습니다. 싸이트 주소는 http://www.lotteconf.co.kr/Charlotte/visit2/visit_main.asp?mn=040300 요깁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하구요 견학신청을 누르면 주의사항이나 알아두어야할 점을 읽고 견학신.. 2010. 11. 29.
닥터 하우스 제가 넘넘 좋아하는 닥터하우스입니다. 이넘을 올 해 시즌 1 부터 정말 열심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어떤 분 싸이트에 미드 일드 엄청 많이 올려 놓고 다운 받는 게 아니고 바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당췌 찾을 수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저는 토렌트에서 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http://eztv.it/shows/124/house/ 요기 가면 받아서 볼 수 있답니다. 토렌트 다운로드 사용법은 http://toyuq.blog.me/120112675493 요기 가시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애요. 아니면 네이버에서 토렌트 검색하면 나옵니다. 가끔 들어가는 하우스갤러리도 있는데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ouse 여기 계신분들이 자막을 곰에 올려주시는 것 같더.. 2010. 11. 17.
첫번째 유서라고 하면 왠지 우울한 생각마저 들게하는게 맞는것 같다. 하지만 모든 생각에는 양날의 칼을 가진 것 같다. 난 이 유서라는 단어가 나를 우울하게 생각하게 하는 것 보다 도마위를 나르는 칼 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상황을 알게하는 듯한........ 그래서 오늘부터 여기에 유서를 생각날 때마다 올려 놓으려고 한다. 아마도 이것이 나와 나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리라 믿으며.... 음~~~~~ 오늘은 어떤 말을 남길까? 처음은 이걸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나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길 바란다!! 이것이 진리이므로.. 그리고 이것이 내가 사랑한 모든 이들이 세상을 좀 더 사랑하면서 살리라 믿기때문에.. 내가 그분을 믿으므로 나는 내 생활의 변화를 너무 많이 겪었다.. 2010. 11. 15.
울 아가가 벌써 이만큼 자라고도 더 자랐습니다. 근 1년동안 블로그 관리를 안하다가 다시 좀 신경을 써 볼까 하며 무슨 글을 올릴까 싶었는데 예전에 명현이에 대한 글이 새삼스러워 울 명현이가 자라 엄마를 축복하는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이자식 정말 말안듣고 떼를 부리면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나를 광기에 몰아 넣을 때가 많지만 사랑스러움으로 그 모든 화들을 미안함으로 바꾸는 특기도 아주 뛰어납니다. 2010. 11. 7.
캔들 그리기 빨간 캔들이 있고 파란 캔들이 있는데요. 옆에 고가 종가 시가 저가가 보이시죠.. 고가는 가장 높은 가격 종가는 장 마지막 끝날 때 가격 시가는 장 시작할 때 가격 저가는 장중 가장 낮은 가격 입니다 파랑과 빨강으로 구분되는 건 시가와 종가의 위치입니다. 시가가 종가보다 위에 있으면(가격이 높으면) 파랑 시가가 종가보다 아래 있으면(가격이 낮으면) 빨강... 그러니까 얘네는 빨강이 먼저.. 시가 = 저가 종가 = 고가 파랑이는 시가 = 고가 종가 = 저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시가 = 종가 = 고가 = 저가 -----> 이렇게 가격이 같은 건 짝대기 하나 찍 그어있죠.. 찍~~~ 보통 쩜상이나 쩜하가 나오는 날 요지부동 딱 붙어서 캔들을 일직선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때는 색 상관없습니다. 아무끼나 해도.. 2009. 6. 3.
휴스틸 매매결과 1차매수가 20200 2차매수가 19850 3차매수가 19500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침 시가 보고 19850원에 걸어 놓고 있었습니다. ^^ 매수가 안주고 오르길래 포기했죠 근데 가만 보니 거래량 열라 많으면서 질질 내려오데요. 매수 걸어 놓고 있었다는 걸 깜빡했다가 저거 보고 취소했네요. 윗꼬리도 길고.. 암튼 오늘 매수는 불발~ 2009. 6. 2.
오늘의 관종 휴스틸 오늘은 상승장악형으로 찾아봤습니다. 북한 때문에 장이 안좋다가 목요일날부터 지수가 올라줬기 때문에 좀 찾기 쉬울 것 같아서요.. 잉태형도 있고... 한데 전 왠지 빨강이 파랑을 둘러 싸는 걸 좋아하네요. 상승삼법형도 그렇고.. ㅋ 그래서 찾은 게 휴스틸입니다. 조기 사각형안에 보이는 게 상승장악형이구요. 요래요래 추세선도 뚫어주고 이평선두 뚫어주고.. 낼 우예 움직여 줄까요?? 관종입니다. 2009. 6. 1.
골든크로스가되려면 얼마? (5월 8일) 이평가를 구하는 식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예를 들어 1,2,3,4,5,6,7,8 이라는 종가가 있으면 5일날 5일이평가는 (1+2+3+4+5)/5=3 6일날 5일이평가는 (2+3+4+5+6)/5=4 7일날 5일이평가는 (3+4+5+6+7)/5=5 8일날 5일이평가는 (4+5+6+7+8)/5=6 오늘의 이평가를 A 내일의 이평가를 B 라고 하구요. (아~ 쉬운건데 글로 올릴라카이 힘드네요) 그날 그날의 종가를 a1,a2,a3,a4,a5,a6........ 으로 합니다. A=(a1+a2+a3+a4+a5)/5 B=(a2+a3+a4+a5+a6)/5 요기서 B=(a1+a2+a3+a4+a5)/5+a6/5-a1/5 요골 B=A+(a6-a1)/5 요래 줄일수가 있습니다. 말로 풀어보면 내일의 이평가 B는 오늘의 이.. 2009. 5. 16.
낚시 좋아하세요? (4월 23일) 저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낚시를 좋아한다고 자주 하러 다니는 건 아니구요. ^^; 처녀 때는 친정오빠나 아는 분들 따라 가끔 아주 가끔 다니 곤 했는데 결혼 이후론 신랑이 취미가 없는데다 아이까지 있으니 구경도 못했네요. 전 주식도 초보이지만 낚시도 초보입니다. 주식 종목을 고르지 못하는만큼 낚시 자리 볼 줄도 모릅니다. 종목을 잘 골라야 수익이 많이 나는 것처럼 자리를 잘 잡아야 재미가 쏠쏠하죠.. 바다 낚시 배탄 적은 없지만 배를 모는 선장(?) 분들이 물때를 안다고 하네요. 고기가 많은 곳으로 배를 몰아 주고 재미를 준다고 합니다. 며칠전 상이조아님이 바다 배 낚시 다녀오신 것 같던데요. 저수지든 유료든 댐이든 어디든 낚시를 하러 가면 자리를 먼저 봅니다. 여기서 고수와 초보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 2009. 5. 16.
롯데월드보다 1000원짜리 비행기가 더 좋아요 항상 피곤한 아빠를 버리고 딸이서 둘이만 롯데월드를 갔다. 자유이용권 할인 받고 울 아기는 무료로 갔는데 정말 본전을 빼고도 남을 만큼 신나게(아님 힘들게) 놀다 왔다. 정말 재미나고 환상적인 놀이기구들도 많았는데 울 아기 유독 이 시장에도 있는 놀이기구가 좋단다. 보면 주변에 왠만한 아이들은 다 좋아하는 듯.. 2008. 11. 7.
우울한 나비가 되었어요 문화센타 가기 전날 책 읽어 주러 오신 선생님 가방에 얼굴을 긁혀서 가뜩이나 무표정한 얼굴인데 상처 때문에 더 우울해 보였다. 저 나비 날개가 좋았던지 안벗겠다고 해서 수업 내내 매고 있었다. 2008. 11. 7.
동전던지기매매[디시인사이드주갤펌글] 2008. 9. 29.
롱텀캐피털 사태와 그 이후 서브프라임과의 관계[디시인사이드주갤펌글] 원본주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551725&page=1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