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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어멈 주식이야그

캔들 그리기

by 한열심 200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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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캔들이 있고 파란 캔들이 있는데요.

옆에 고가 종가 시가 저가가 보이시죠..

고가는 가장 높은 가격

종가는 장 마지막 끝날 때 가격

시가는 장 시작할 때 가격

저가는 장중 가장 낮은 가격

입니다


파랑과 빨강으로 구분되는 건 시가와 종가의 위치입니다.

시가가 종가보다 위에 있으면(가격이 높으면) 파랑

시가가 종가보다 아래 있으면(가격이 낮으면)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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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얘네는

빨강이 먼저..

시가 = 저가

종가 = 고가

파랑이는

시가 = 고가

종가 = 저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시가 = 종가 = 고가 = 저가 -----> 이렇게 가격이 같은 건 짝대기 하나 찍 그어있죠.. 찍~~~

보통 쩜상이나 쩜하가 나오는 날 요지부동 딱 붙어서 캔들을 일직선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때는 색 상관없습니다. 아무끼나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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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작게 안나오네요.

암튼 이건 위에서부터 가격을 말씀드리면

고가

종가

시가 = 저가

이렇게 되겠죠...

이런 걸 보고 윗꼬리가 길다고 하는데요.

가격을 조기 위까지 올렸다가 매도힘이 넘 강해서 종가까지 밀린거라고 보면 된다고 책에 나와있네요.

장중에 어떻게 흘렀는지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빨강이 아니고 파랑이면 암울하죠..

어제 같은 경우 현대차 같은 경우가 gm뉴스에 시가 좋고 가격 막 오르다가 뉴스빨 떨어지니

주루룩 내려와서는 파랭이 만들고 끝났잖아요. 뉴스보고 시가에 산 사람들은 좋다 말았겠죠..

뭐 그림 하나에 사설이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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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꺼랑은 반대..

위에부터 가격은

시가 = 고가

종가

저가

순서가 이렇게 되겠죠..

저건 책에 매수의 힘이 강해서 밑꼬리를 길게 만들어 놓은 캔들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꼭 그러한 건 아니구요. 보통의 경우 그렇다는거죠.

저게 파랑색이 아니고 빨강이라면 차~암 좋은 거겠죠...


여기서 문제

시가=1125 고가=1150 저가=1100 종가=1125

이건 모양이 어떻게 나올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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