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그리기
옆에 고가 종가 시가 저가가 보이시죠..
고가는 가장 높은 가격
종가는 장 마지막 끝날 때 가격
시가는 장 시작할 때 가격
저가는 장중 가장 낮은 가격
입니다
파랑과 빨강으로 구분되는 건 시가와 종가의 위치입니다.
시가가 종가보다 위에 있으면(가격이 높으면) 파랑
시가가 종가보다 아래 있으면(가격이 낮으면) 빨강...
그러니까 얘네는
빨강이 먼저..
시가 = 저가
종가 = 고가
파랑이는
시가 = 고가
종가 = 저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시가 = 종가 = 고가 = 저가 -----> 이렇게 가격이 같은 건 짝대기 하나 찍 그어있죠.. 찍~~~
보통 쩜상이나 쩜하가 나오는 날 요지부동 딱 붙어서 캔들을 일직선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때는 색 상관없습니다. 아무끼나 해도...
그림이 작게 안나오네요.
암튼 이건 위에서부터 가격을 말씀드리면
고가
종가
시가 = 저가
이렇게 되겠죠...
이런 걸 보고 윗꼬리가 길다고 하는데요.
가격을 조기 위까지 올렸다가 매도힘이 넘 강해서 종가까지 밀린거라고 보면 된다고 책에 나와있네요.
장중에 어떻게 흘렀는지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빨강이 아니고 파랑이면 암울하죠..
어제 같은 경우 현대차 같은 경우가 gm뉴스에 시가 좋고 가격 막 오르다가 뉴스빨 떨어지니
주루룩 내려와서는 파랭이 만들고 끝났잖아요. 뉴스보고 시가에 산 사람들은 좋다 말았겠죠..
뭐 그림 하나에 사설이 기네요. ^^;
이건 위에꺼랑은 반대..
위에부터 가격은
시가 = 고가
종가
저가
순서가 이렇게 되겠죠..
저건 책에 매수의 힘이 강해서 밑꼬리를 길게 만들어 놓은 캔들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꼭 그러한 건 아니구요. 보통의 경우 그렇다는거죠.
저게 파랑색이 아니고 빨강이라면 차~암 좋은 거겠죠...
여기서 문제
시가=1125 고가=1150 저가=1100 종가=1125
이건 모양이 어떻게 나올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