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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넘 무서워요.
어찌 이리 뚝뚝 떨어지는지..
주식이 뭔지 펀드가 뭔지 잘 알지도 못하던 제가 (뭐 그렇다고 지금은 잘 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헤헤) 펀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올 해 봄입니다.
작년부터 넣기 시작한 주택청약적금이 있는데요. 요걸 어찌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뉴스 보면 다른 사람들은 이제 별로 쓸모가 없게 되었다고 해약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는데
저희 집에 저희 신랑 앞으로 청약저축 제 앞으로 청약부금 하나씩 있답니다.
원래는 올해 12월에 시프트에서 왕십리 뉴타운 청약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내년 2월로 밀렸더군요.
저희는 아직 2년이 되지 않아서 좀 안타까웠는데 밀려서 좀 잘된 것 같애요. 혹 더 밀리진 않을까하는 희망히 생겨서요 내년 5월이 저희 2년째거든요.
암튼 왕십리 장기전세주택 바라보고 청약통장 꼭 쥐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왕십리 뉴타운 첨 기사 나올 때만 해도 우선공급대상자에 신혼부부도 포함시킨다고 했드랬습니다. http://.shift.or.kr 요기 시프트 싸이트 들어가면 청약자격에 신혼부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차후에 우선공급대상자로 올라 갈 것처럼 내용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뜨악~~~ 왜 없어졌을까요? 이명박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넣어서 그런걸까요? 잉~~
저희 집이 금호동 재개발 지역에 있어서 내년엔 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왕십리 뉴타운이 2월에 청약시작해서 6월 쯤 입주시작으로 계획되어 있거든요. 입지도 넘 좋고 교통편도 좋을 것 같고 이래저래 우리 이사 시기와도 맞아서 벼루고 있는데.. 우선공급대상자 요고에 희망걸고 있었는데... 아~ 어찌될까요??
펀드까지 난리네요. 뭐 오를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서 그닥 많이 걱정은 안하지만 이제 그만 떨어졌음 합니다.
올 봄 첨 넣은 펀드가 봉쥬르차이나주식투자신탁제1호 입니다. 아기 이름으로 적금을 하나 넣었으면 하고 있었는데 왠지 중국이 자꾸만 땡겨왔습니다. 펀드 첨하는 사람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원금을 까먹을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시작하려고 적립식으로 넣고자 했는데 마침 집 가까운 은행이 신한은행이여서 봉쥬르에 가입했었습니다. 그러고 며칠 안됐는데 수익률이 계속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하고 해서 저희집 재산이 요펀드에 많이 있습니다.
4월 17일 시작으로 현재 수익률 24.17%내요. 54%까지 올라갔었는데 넘 마이 떨어졌습니다. ㅜ.ㅜ
적어도 12월 중순 정도 지나면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될지 몰겠습니다. 올라라....
그리고 넣었던게 슈로더라틴아메리카펀드였는데요. 완전 뉴스 기사만 믿고 넣었다가 피본 펀드네요. 많이 손해를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깝습니다. 요 펀드로 배운건 기사가 다 믿을 건 아니라는 거네요. 기사는 참고 정도.. 그리고 정보가 많지 않고 빠르지 않고 넘 멀리 있는 나라의 펀드는 하지 말자 입니다.
한 중 일 인덱스펀드 요거는 인터넷펀드인데요. 수수료가 낮다고 해서 넣었던 펀드입니다. 근데 인덱스펀드의 특징인지 아님 다른 것 때문인지 수익률 오르내림 폭이 작더라구요. 봉쥬르차이나가 수익률을 팍팍 올리고 있을 때 예는 쬐끔 올리고 있으니 별로 안끌리더라구요. 3개월 채우고 해지 했습니다. 수익률은 10%조금 더 되었구요. 요거 해지해서 넣은 게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A)인데요. 적립식으로 넣었습니다. 제가 올 해 펀드를 넣으면서 결심한거 또 하나가 있는데 왠만하면 펀드는 거치식 말고 적립식으로 넣자 입니다. 소액두 되고 돈 있을 때 넣어도 되니까요. 안정적이고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이 수익률이 더 좋은 것 같애서요. 암튼 그래서 피델리티차이나 적립식을 넣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적립식을 넣은 이유가 하나 더 있네요. 저희 통장은 모두 CMA입니다. 동양종금에서 적립식 펀드에 가입을 하면 CMA 계좌이체를 무료로 해 줍니다. 그래서 적립식으로 넣었었네요. 9월 10일날 시작했는데요. 첨엔 수익률이 넘 좋아서 볼적마다 흐뭇했었는데요. 오늘 확인 수익률-9.59%네요. 맘이 아픕니다. 오르겠죠? ㅡ.ㅡ
인덱스펀드를 해지하고 넣은게 피델리티차이나인데 적립식이다 보니 남은 돈이 CMA에 묵혀 있었습니다. CMA이자도 좋은데 욕심이 나더라구요. 한 5개월치 들어갈 돈만 남겨 놓고 나머지 돈으로 우리나라 펀드 하나 더 들었습니다. 10월 달에 우리 나라 코스피가 1800대로 떨어진적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대선도 있고 대선 끝나면 새해가 밝아오니 기대심리로라도 주식이 오르겠다 싶어서 코스피 떨어졌을 때 얼른 넣어야지 하고 넣은게 미래애셋인디펜던스주식투자신탁3호(Class-A)입니다. 단기로 한 3-4개월만 넣었다 빼려는 심산으로 만든겁니다. 10월 22일날 넣어서 이것도 첨엔 수익률 팍팍 올라가데요. 좋았었는데 오늘 확인 수익률 -7.14%입니다. 헉!!!! 이 마이나서 펀드들 우짜노..
중요한건 꼭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묵혀두면 오르게 되어있는 거니까요. 뭐. ㅡ.ㅡ;; 그렇죠? 헤~
그리고 저희가 감히 손을 댄 주식이 있습니다.
것도 중국주식..
신랑이 알리바바라는 중국에 싸이트가 있는데 우리나라 옥션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이게 꼭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주식도 모르면서 이거 하려니 참 힘들데요.
신한증권 가서 통장 만들고 해외 계좌 만들고 입금하고 환전하고 프로그램깔고 사고...
프로그램은 깔았는데 뭘 알아야 말이죠
해외펀드 담당전화를 몇번이나 했네요.
11/6일 두둥~ 알리바바 상장일.. 어찌어찌 이걸 사려고 인터넷 창을 띄웠는데 잔고가 없데요
분명 환전했는데.. 어디갔지 했는데..
제가 뭘 잘못 했는지 환전이 안되있더라구요. 와~ 상장일부터 알리바바 가격이 막~~~ 오르는데
사고 싶긴 하고 더 오르기 전에 사야되는데.. 하다가 이거 거품 아니야!! 하다가
이틀인가 지나서 30.75달러에 쪼끔 샀네요.
현재가가 한 34달러 정도 되가네요. 다른 홍콩주식은 떨어졌는데 헤헤
올라라 올라라 ㅋㅋㅋ
제가 또 관심이 가는 중국주식종목이 있는데요.
시노오션랜드 라고 부동산회사라죠?.. 헤~ 뭐 설피 아네요. ㅋ
중국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증권이랑 부동산이라데요.
요고 더 알아보고 살까 합니다. 지금 한 9.7홍콩달러 정도로 떨러진 것 같던데
12월까지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아~ 살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근데 자회사 사람이 매도를 하고 있다는 글도 있고.. 좀 불안한데...
좀 더 기다려 봐야죠.
인터넷에 좀 더 많은 글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가 못해요.
집에서 돈을 열심히 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잘 될까요?
어찌 이리 뚝뚝 떨어지는지..
주식이 뭔지 펀드가 뭔지 잘 알지도 못하던 제가 (뭐 그렇다고 지금은 잘 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헤헤) 펀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올 해 봄입니다.
작년부터 넣기 시작한 주택청약적금이 있는데요. 요걸 어찌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뉴스 보면 다른 사람들은 이제 별로 쓸모가 없게 되었다고 해약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는데
저희 집에 저희 신랑 앞으로 청약저축 제 앞으로 청약부금 하나씩 있답니다.
원래는 올해 12월에 시프트에서 왕십리 뉴타운 청약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내년 2월로 밀렸더군요.
저희는 아직 2년이 되지 않아서 좀 안타까웠는데 밀려서 좀 잘된 것 같애요. 혹 더 밀리진 않을까하는 희망히 생겨서요 내년 5월이 저희 2년째거든요.
암튼 왕십리 장기전세주택 바라보고 청약통장 꼭 쥐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왕십리 뉴타운 첨 기사 나올 때만 해도 우선공급대상자에 신혼부부도 포함시킨다고 했드랬습니다. http://.shift.or.kr 요기 시프트 싸이트 들어가면 청약자격에 신혼부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차후에 우선공급대상자로 올라 갈 것처럼 내용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뜨악~~~ 왜 없어졌을까요? 이명박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넣어서 그런걸까요? 잉~~
저희 집이 금호동 재개발 지역에 있어서 내년엔 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왕십리 뉴타운이 2월에 청약시작해서 6월 쯤 입주시작으로 계획되어 있거든요. 입지도 넘 좋고 교통편도 좋을 것 같고 이래저래 우리 이사 시기와도 맞아서 벼루고 있는데.. 우선공급대상자 요고에 희망걸고 있었는데... 아~ 어찌될까요??
펀드까지 난리네요. 뭐 오를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서 그닥 많이 걱정은 안하지만 이제 그만 떨어졌음 합니다.
올 봄 첨 넣은 펀드가 봉쥬르차이나주식투자신탁제1호 입니다. 아기 이름으로 적금을 하나 넣었으면 하고 있었는데 왠지 중국이 자꾸만 땡겨왔습니다. 펀드 첨하는 사람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원금을 까먹을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시작하려고 적립식으로 넣고자 했는데 마침 집 가까운 은행이 신한은행이여서 봉쥬르에 가입했었습니다. 그러고 며칠 안됐는데 수익률이 계속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하고 해서 저희집 재산이 요펀드에 많이 있습니다.
4월 17일 시작으로 현재 수익률 24.17%내요. 54%까지 올라갔었는데 넘 마이 떨어졌습니다. ㅜ.ㅜ
적어도 12월 중순 정도 지나면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될지 몰겠습니다. 올라라....
그리고 넣었던게 슈로더라틴아메리카펀드였는데요. 완전 뉴스 기사만 믿고 넣었다가 피본 펀드네요. 많이 손해를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깝습니다. 요 펀드로 배운건 기사가 다 믿을 건 아니라는 거네요. 기사는 참고 정도.. 그리고 정보가 많지 않고 빠르지 않고 넘 멀리 있는 나라의 펀드는 하지 말자 입니다.
한 중 일 인덱스펀드 요거는 인터넷펀드인데요. 수수료가 낮다고 해서 넣었던 펀드입니다. 근데 인덱스펀드의 특징인지 아님 다른 것 때문인지 수익률 오르내림 폭이 작더라구요. 봉쥬르차이나가 수익률을 팍팍 올리고 있을 때 예는 쬐끔 올리고 있으니 별로 안끌리더라구요. 3개월 채우고 해지 했습니다. 수익률은 10%조금 더 되었구요. 요거 해지해서 넣은 게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A)인데요. 적립식으로 넣었습니다. 제가 올 해 펀드를 넣으면서 결심한거 또 하나가 있는데 왠만하면 펀드는 거치식 말고 적립식으로 넣자 입니다. 소액두 되고 돈 있을 때 넣어도 되니까요. 안정적이고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이 수익률이 더 좋은 것 같애서요. 암튼 그래서 피델리티차이나 적립식을 넣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적립식을 넣은 이유가 하나 더 있네요. 저희 통장은 모두 CMA입니다. 동양종금에서 적립식 펀드에 가입을 하면 CMA 계좌이체를 무료로 해 줍니다. 그래서 적립식으로 넣었었네요. 9월 10일날 시작했는데요. 첨엔 수익률이 넘 좋아서 볼적마다 흐뭇했었는데요. 오늘 확인 수익률-9.59%네요. 맘이 아픕니다. 오르겠죠? ㅡ.ㅡ
인덱스펀드를 해지하고 넣은게 피델리티차이나인데 적립식이다 보니 남은 돈이 CMA에 묵혀 있었습니다. CMA이자도 좋은데 욕심이 나더라구요. 한 5개월치 들어갈 돈만 남겨 놓고 나머지 돈으로 우리나라 펀드 하나 더 들었습니다. 10월 달에 우리 나라 코스피가 1800대로 떨어진적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대선도 있고 대선 끝나면 새해가 밝아오니 기대심리로라도 주식이 오르겠다 싶어서 코스피 떨어졌을 때 얼른 넣어야지 하고 넣은게 미래애셋인디펜던스주식투자신탁3호(Class-A)입니다. 단기로 한 3-4개월만 넣었다 빼려는 심산으로 만든겁니다. 10월 22일날 넣어서 이것도 첨엔 수익률 팍팍 올라가데요. 좋았었는데 오늘 확인 수익률 -7.14%입니다. 헉!!!! 이 마이나서 펀드들 우짜노..
중요한건 꼭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묵혀두면 오르게 되어있는 거니까요. 뭐. ㅡ.ㅡ;; 그렇죠? 헤~
그리고 저희가 감히 손을 댄 주식이 있습니다.
것도 중국주식..
신랑이 알리바바라는 중국에 싸이트가 있는데 우리나라 옥션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이게 꼭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주식도 모르면서 이거 하려니 참 힘들데요.
신한증권 가서 통장 만들고 해외 계좌 만들고 입금하고 환전하고 프로그램깔고 사고...
프로그램은 깔았는데 뭘 알아야 말이죠
해외펀드 담당전화를 몇번이나 했네요.
11/6일 두둥~ 알리바바 상장일.. 어찌어찌 이걸 사려고 인터넷 창을 띄웠는데 잔고가 없데요
분명 환전했는데.. 어디갔지 했는데..
제가 뭘 잘못 했는지 환전이 안되있더라구요. 와~ 상장일부터 알리바바 가격이 막~~~ 오르는데
사고 싶긴 하고 더 오르기 전에 사야되는데.. 하다가 이거 거품 아니야!! 하다가
이틀인가 지나서 30.75달러에 쪼끔 샀네요.
현재가가 한 34달러 정도 되가네요. 다른 홍콩주식은 떨어졌는데 헤헤
올라라 올라라 ㅋㅋㅋ
제가 또 관심이 가는 중국주식종목이 있는데요.
시노오션랜드 라고 부동산회사라죠?.. 헤~ 뭐 설피 아네요. ㅋ
중국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증권이랑 부동산이라데요.
요고 더 알아보고 살까 합니다. 지금 한 9.7홍콩달러 정도로 떨러진 것 같던데
12월까지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아~ 살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근데 자회사 사람이 매도를 하고 있다는 글도 있고.. 좀 불안한데...
좀 더 기다려 봐야죠.
인터넷에 좀 더 많은 글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가 못해요.
집에서 돈을 열심히 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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